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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업보육센터 ‘제 36차 디마시 클리닉’ 개최

기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목적

  • Editor. 최규현 기자
  • 입력 2021.10.19 02:36
사진=계명대 창업지원단 제공
사진=계명대 창업지원단 제공

지난 15일 금요일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과 창업보육센터는 36차 디마시 클리닉을 개최했다.

디마시는 디자인마케팅시장개척의 줄임말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36회까지 진행됐으며 총 64개의 기업이 기업애로사항을 고민하고 성장 방안을 지원하는 행사다.

36차 디마시 클리닉에는 비욘드미디어 조재형 대표, 포커스윈 박희찬 대표, 뉴웨이 차영철 대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창완 단장,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 박창일 센터장, 계명대학교 이상원 교수가 기술닥터로 참여했고, 알피와 토코스가 애로기술 사항에 대한 심층 분석 진단을 받았다.

알피(박정규 대표)는 로봇 기술과 마케팅 관련 클리닉을 진단 받고 계명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토코스(민춘기 대표)RF 모듈 비접촉 센서 아이템의 시장 진입과 마케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술닥터로부터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을 받았다.

계명대 창업보육센터 토코스 민춘기 대표는 이번 클리닉을 통해 여러가지 아이템 중에서 일의 우선 순위 결정, B2B 마케팅 방법, 경영상 주의할 점 등 혼자 고민하던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과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기업의 기술 및 경영 부분의 애로 해결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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