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디

 

 센디가 2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부산 진구에 본사를 둔 화물용달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는 10월 초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포스코기술투자, 씨엔씨티에너지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이어가면서 누적 투자액은 40억 원에 도달했다.

 

2013년 설립된 센디는 수요자 기반 온디멘드(On-Demand) 화물운송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화주에게 실시간 화물 운송 현황과 자동화된 운송 경험을 제공하고 차주에게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하는 운송 건을 매칭해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을 채택했다.

 

중간자를 줄여 불필요한 중개 수수료를 최소화해 차주들이 정상 운임을 받을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주효 방식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 당일 배송과 기업 화물, e커머스(전자상거래) 등을 기반으로 한 물류업이 성장세를 타는 분위기도 호재다.

 

센디는 고객이 원하는 물류 관련 요구사항을 누적된 20만 건의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센디는 기존 개인 용달 화물 서비스에서 e-커머스와 기업 고객까지 포함하는 종합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센디의 서비스를 전환하는 시점에서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센디 선현국 공동대표는 이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담당자도 전화가 필요 없는 온디맨드 모빌리티 서비스에 익숙해지는 추세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화주와 차주 모두의 만족을 끌어 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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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네이트 메일에서 지원하는 싸이월드 메일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네이트는 네이트 메일 공지사항을 통해 싸이월드 메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메일을 제공한지 11년만의 일이다.

 

네이트 측은 싸이월드의 도메인이 만료됨에 따라 네이트 메일에서 제공해주던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공지하고, 이전에 왔던 이메일 함은 유지된다.

 

싸이월드는 2019년에 도메인 만료가 다가왔으나 1년 연장했고, 이번 20201112일에 다시 만료가 찾아온다.

 

이에 네이트 측은 안정적인 도메인 연장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입장이다.

 

사진=네이트 메일 공지사항

 

네이트는 SK커뮤니케이션즈(SK Communications)에서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로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인 포털 사이트로 네이트온(Nateon)과 네이트판(Nate Pan)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싸이월드(Cyworld)199981일에 설립된 기업이자 세계 최초의 SNS였으나 20038월에 SK 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됐고 20091030일에 기존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던 이메일을 네이트 메일과 통합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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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관련 교육사진 /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로봇산업진흥원)로봇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유사업은 산업인력양성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국가인적개발 컨소시엄 사업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근로자에게 다양한 맞춤형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로봇산업진흥원은 약 30개의 로봇 융합 교유과정을 운영 중이다.

 

 

10월 교육훈련 일정표. /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10월 중으로 딥러닝, 협동로봇 티칭 실무, PCB 설계 교육 등 10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산업진흥원은 1개 기업이 7명 이상의 수강 희망자를 확보해 특정 과목 개설을 요청하면 기업 내부를 방문해 현장 교율을 지원한다.

 

교육훈련 신청 및 기업 맞춤형 현장 교육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기술교육'을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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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업기업 생존율 출처=기업생멸행정통계(2019.12 통계청

 

국내 창업기업의 생존률이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소속 양금희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창업기업 생존률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창업기업의 5년차 생존률은 29.2%10개 중 7개 기업이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다고 밝혔다.

 

OECD 주요국 평균이 41.7% 임을 감안할 때 평균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창업 준비기간 부족에 따른 경쟁력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생계형 창업이 아닌 기술기반 창업이 확대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정부는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창업 기업 수는 매년 증가하는 중이며, 201375574개에서 2019108874개로 연평균 6.3% 의 증가율을 보였다.

 

2019년 기준 전체 신설 법인 수 대비 주요 업종별 비중은 도소매업이 20.1%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17.9%, 부동산업 및 임대업이 13.2% 순이다.

 

창업기업 가운데 5년차 폐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헬스장, 실내경기장 등)으로 10곳 중 8곳 이상(81.6%)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숙박음식점업이 80.9%, 소매업이 74.0%, 청소경호여행사 등 사업지원 서비스업이 73.7%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

 

OECD 주요국의 5년차 폐업률은 58.3%로였고 2016년 기준 OECD 5년차 생존률은 41.7%로 이는 국내 업종 중 가장 높은 생존률을 기록한 제조업(39.9%) 보다 높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48.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영국 43.6%, 이탈리아 41.8%, 스페인 39.7%, 독일 38.6%, 핀란드 38.5% 순이었다.

 

양금희 의원은 취업난과 조기 퇴직, 노후 대비 부족 등으로 준비과정이 부족한 채 전통 서비스업 창업에 나서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유사 업종 안에서 지나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양 의원은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생존율이 OECD 주요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상황으로 업종 간에도 생존율 편차가 큰 만큼 생계형 창업보다는 기술기반 창업을 확대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더욱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상황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폐업 및 재기 지원 정책이 현장 상황에 맞게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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