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 시행전인 동인시영아파트 / 사진=LH대구경북본부 제공

 

낙후한 공동주택 정비, 유휴부지를 활용한 행복주택 건립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LH 대구경북본부와 대구광역시가 힘을 모은다.

 

대구광역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하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한다.

 

LH의 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인 중구 동인동 동인시영 재건축사업은 2022년 말 준공예정으로 행복주택 101가구, 분양(조합) 272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예정 사업은 중구 동인동과 남구 대명1동의 낡은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남구 대명9LH 소유의 유휴부지 행복주택 건립사업, 남구 대명4동과 북구 관음동, 수성구 지산1동 등 저층 주거지의 노후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것 등이다.

 

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 시행 후의 동인시영아파트 예상도 / 사진=LH대구경북본부 제공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성과 낙후한 주변 지역을 정비할 예정인 동인시영아파트는 1969년 준공된 대구 최초의 아파트라는 상징성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209월에 전국 최초로 LH 소유의 달서구 월성주공2단지 유휴부지에 건강복지센터, 실버케어센터, 인생이모작센터, 실내놀이터, 평생교육실 등이 포함된 지상 5층 규모의 생활 SOC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공통적으로 인구가 감소 중이며 노후 건물의 비율이 높아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지역들이다.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면 공공임대 423가구, 분양주택 45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5676000만 원, 민간에서 941억 원 등 총 15086000만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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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딥엑스(DeepX)100억 원 규모의 자금 유치에 나선다.

 

올해 초 시리즈 A를 완료한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연말에 추가 투자를 나설 예정이다.

 

연말 후속 투자액은 최소 5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 사이로,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으로 투자 받은 자금은 기술 개발에 쓸 계획이다.

 

2021년 상반기까지 ASIC(주문형반도체) NPU 시제품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이후 시제품 고객사 시연을 거쳐 양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딥엑스는 시리즈 A45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고,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신한은행, 패스파인더H, 동문파트너스 등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현재까지 시드 라운드(Seed Round) 투자 6억 원을 포함해 총 5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딥러닝 알고리즘 경량화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딥엑스는 딥러닝 연산처리를 돕는 NPU를 개발해 양산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2018년 코모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9년 현재의 딥엑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딥엑스를 설립한 김녹원 대표는 애플에서 수석 연구원 출시능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직접 개발한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기술자다.

 

IBM 왓슨 연구소에서 딥러닝 하드웨어 프로세서 개발에도 참여했다.

 

딥엑스는 설립 3년차임에도 NPU 기술 국산화를 인정받아 다수의 기술 혁신에 대한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NPUAI 기술과 관련된 20여개의 특허를 국내외 출원했다.

 

또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출범시킨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에서 초저전력 NPU 기술개발 과제의 총괄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IoT 기기에 활용되기 위한 실시간 인공지능 추론연산 AI 반도체 개발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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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엑셀러레이터(Lotte Accelerator)

 롯데그룹이 벤처투자 육성을 위해 롯데 엑셀러레이터의 최대 주주가 일본 롯데 그룹의 체제 하에 있는 호텔롯데로 변경됐다.

 

2016년에 설립된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롯데 그룹의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게열사로 신동빈 회장이 100억 원의 출자하고 계열사들이 200억 원을 출자해 설립됐다.

 

초기에는 신동빈 회장이 33.3%로 최대주주, 롯데쇼핑·롯데케미칼·호텔롯데·롯데닷컴이 각각 16.7%씩 나눠 보유한 형태였으나, 2017년 롯데그룹이 지주사 전환 작업에 착수하면서 지분에 변화가 생겼다.

 

롯데 쇼핑의 16.7%는 롯데지주로 넘어갔고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등이 롯데엑셀러레이터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주주로 참여하면서 신동빈 회장 19.99%, KB증권이 19.98%, 하나금융투자가 19.98%를 보유하고 롯데지주·롯데케미칼·호텔롯데·롯데닷컴이 9.99%를 보유하게 됐다.

 

하지만, 공정거래법에서는 일반 지주사는 금융보험업을 하는 국내사의 주식을 소유하지 못한다는 규정에 의거해 지주사로 전환한 롯데 그룹은 금산 분리 원칙에 따라 롯데 엑셀러레이터의 지분을 정리할 필요가 발생하면서 롯데 엑설러레이터의 지분은 다시 정리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롯데쇼핑에 흡수합병 된 롯데닷컴이 보유한 롯데 엑셀러레이터 주식 전량을 2018년 호텔 롯데가 인수한데 이어 2019년 롯데지주 보유분 전량을 20억 원에 매입했고, 2020년 상반기엔 롯데케미칼이 보유한 전량을 19억 원에 매입하는 지분 양수도 거래가 시행됐다.

 

호텔롯데는 이로써 총 39.97%의 롯데 엑설러레이터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고, 관계기업으로서 재부회계 분류 대상이 됐다.

 

이로써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주주구성은 호텔롯데를 최대주주로 하고 2대 주주는 19.99%를 보유한 신동빈 회장이,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19.98%로 뒤를 이어 공동 3위가 됐다.

 

호텔롯데가 일본 롯데그룹 계열사로 속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롯데지주 밖에 있는 계열사인데다 당장 일본 롯데그룹과의 지분구조도 해소하기 어렵다는 측면을 감안한 판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롯데 그룹 관계자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등의 법안이 예고됐고 호텔롯데의 기업공개가 어렵기 때문에 지분 정리를 마무리하게 됐으며, 향후 상황에 ᄄᆞ라 지분구조 재정리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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