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 재검증에 대해 공익감사 청구한다

산업|2021. 1. 6. 21:24
728x90
반응형

국토교통부 앞에서 시위 중인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 사진=대구시민추진단 제공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검증 결과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시민추진단이 7~8일 내에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민추진단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제 1, 2호 서명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5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공익감사 요건을 갖췄다.

 

공익감사는 19세 이상 성인 300명의 서명을 받으면 공익감사를 청구할 수 있다.

 

시민추진단은 국무총리실 산하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법적 지위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검증위는 정부조직법이 아닌 국무총리 훈령으로 설치됐으므로 법적 기구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검증위의 주장이다.

 

또한, 김해신공항 결정은 공항시설법, 환경영향평가법 등에 따라 추진됐음에도 법적 기구가 아닌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이를 뒤집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안에 대해 전체 22개 분야 중 18개 분야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했고 안전과 수요, 환경, 소음 등 4개 분야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낸 것에 대해서도 논리적인 비약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검증 과정과 절차, 결론 등이 국론 분열과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등 공익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감사원은 공익감사 청구일로부터 한 달 내에 감사 대상 여부에 대해 답을 해야 하고, 6개월 이내에 감사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

반응형

댓글()

중국 잡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8개 중구 앱에 퇴출 행정명령

국제|2021. 1. 6. 20:30
728x90
반응형

 

 

퇴임까지 15일 남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기업에 대한 조치를 여전히 지속 중이다.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업이 서비스하는 8개 애플리케이션들과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8개 제재 대상은 알리페이, QQ월릿, 텐센트QQ< 위챗페이, 캠스캐너 쉐어잇, 브이메이트, WPS오피스 등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상용 애플리케이션들이다.

 

행정 명령에 따라 상무부는 이번 제재를 45일 이내에 집행해야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일이 다가오는 만큼 오는 20일 전에는 상무부에서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반면 블룸버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시행 여부가 결정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의 사유를 중국 기술기업들의 국가안보 위협을 지목했다.

 

중국 애플리케이션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 개인 전자기기에 접근해 개인 정보와 사생활 정보를 포함한 사용자 정보를 장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는 틱톡과 위챗과의 거리를 금지한 20208월의 행정명령과도 유사하지만, 당시의 조치는 미국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에도 상무부의 조치가 미국 법원의 소송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작년의 조치가 시행된다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중국 애플리케이션이 퇴출 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상무부 윌버 로스 장관은 중국 공산당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인의 사생활과 안보를 지킨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별도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한편,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 정부와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긴장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광범위한 중국 제품에 고율관세를 물린 데 이어 중국 기술기업들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각종 규제를 가하는 중이다.

 

미 상무부는 지난 12월에는 첨단기술 발전의 토대인 중국 최대의 반도체업체 SMIC, 세계적 드론 제조업체 SZ DJI 등 중국 기업 수십곳을 미국 기업과의 거래가 금지되는 수출규제 명단(entity list)에 올린 바 있다.

반응형

댓글()

KAMP, 참여 기업에 제조업 혁신 성과 가시화

정부시책|2021. 1. 6. 15:51
728x90
반응형

 

AI를 도입한 내화물 불량 검사 장면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AI) 제조혁신 플랫폼(KAMP,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이 참여 기업들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조선내화는 AI 분석모델을 활용해 불량 검사를 자동화해 신뢰도를 향상하고 판정 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냈다.

 

1947년 설립된 조선내화는 국내 최초 내화물 산업을 개척해 국내 내화물의 100%를 국산화 시키면서 70여년 간 국내 중공업 발전의 중역을 맡은 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종합내화물 제조회사로 KAMP에 참여해 내화물 제품의 불량 검사에 인공지능을 도입했다.

 

검사에 필요한 알고리즘이나 분석모델 등은 인공지능과 제조공정 전문가가 지원해 만들었고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 서비스 포털 오픈식'에서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품을 검사판정하는 과정도 시연했다.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을 도입하기 이전에는 완성된 내화물 제품 내부에 존재하는 크랙이나 이물질 등의 불량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X-Ray) 장비를 이용해 작업자가 육안으로 직접 검사를 시행했다.

 

하지만 제품 형상의 다양화와 검사원의 연령 상승으로 검사의 신뢰성이 저하되고 작업자 역시 눈 피로도 등을 이유로 추가 인원이 투입되면서 제조원가의 상승 등 문제가 산적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공지능을 제조 현장에 도입해 내화물 제품의 불량 검사를 육안에서 자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인공지능을 도입한 불량 검사 과정은 최종 내화물 제품을 찍은 엑스레이(X-Ray) 동영상에서 이미지 데이터를 추출하고 각 데이터별로 정상/불량 여부를 상표를 부착하고 인공지능 분석모델의 강화학습을 통해 실제 내화물의 이미지 데이터가 인공지능 연산방식에 입력해 정상/불량 여부를 정확하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판정 정확도가 90%에서 96%까지 향상됐고 검사시간도 1.5분에서 0.5분으로 대폭 단축됐으며, 기존 유형을 벗어난 불량 패턴의 대응력도 강화할 수 있었다.

 

조선내화 이귀선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관리돼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를 통해 동사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의 서비스 포털 기능과 콘텐츠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계속해서 추가·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를 통해 중소기업도 대기업 수준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원받는다면 ()조선내화와 같은 우수한 실증 사례는 향후 더 많이 발굴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응형

댓글()

대구시, 규제자유특구로 ‘스마트웰니스’ 산업의 중심 도시 노린다

산업|2021. 1. 6. 15:39
728x90
반응형

규제자유특구 지정 받은  ‘ 스마트웰니스 ’,  산업 선도도시로 잰걸음

 

대구광역시가 스마트웰니스 사업의 선도 도시로 자리잡기 위한 잰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2019년 스마트 웰니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은 이후 35개 기업이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2000년대 이후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등장한 개념으로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건강 등 모든 측면에서 종합적인 건강을 지향하게 되면서 웰빙이 웰니스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20197월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 선정된 대구시는 원격 모니터링 및 의료 웰니스 정보활동 등 신기술 및 서비스 활동에 대한 특례대상이 됐고 202188일까지 규제자유특구로서의 지위가 유지된다.

 

특구 지정의 성과 중 하나는 사물인터넷 기반 웰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AI 의료 및 웰니스 기기에 대한 시험평가 체계 구축이 가능해진 것이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웰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 실증 사업은 병원에서 제공받은 구강CT, 뇌파, 심전도 측정자료 등 의료정보에 대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학습 및 통계처리를 수행 후 제공해 웰니스 기기와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개별 기업의 의료정보 활용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50% 이상 줄이고, 개발되는 의료장비의 성능 및 정밀도가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기기 및 서비스에 활용할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관련 기업들에 의해 개발 중이며, 2021년 상반기 쯤 시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해 국내 상급 종합병원 및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특구에 입주한 기업인 하이디어솔루션즈는 빅데이터를 통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의 응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비대면 생활안전 관리 서비스인 리본 스마트케어(Livon Smartcare)’를 운영 해 비대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

네이버의 ‘스마트주문’ 와 '네이버페이 매장 결제' 결제 수수료 지원 3월까지 연장

IT|2021. 1. 6. 04:16
728x90
반응형

스마트주문 검색 결과 / 사진=네이버 검색 갈무리

 

네이버가 20204월부터 이어온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을 20213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20211분기까지 스마트주문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은 네이버에서 검색만으로 매장 정보와 상품 주문결제까지 가능한 비대면 주문 기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중소 사업자를 위해 20204월부터 202012월 말까지 결제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했다.

 

하지만 코로나193차 대유행을 하는 등 재확산 국면에서 국민들의 사회두기 동참과 중사 사업자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정책을 202133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 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 사업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2020년에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결제 수수료 지원과 더불어 사업자의 매출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스마트주문을 통해 포장하면 3000원 이상 주문 건에 대해 1000원을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은 9월 한 달 간 진행 예정이었으나 사업자, 이용자 양측에게 안전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 사업자는 단골 손님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아,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네이버 스마트주문 신응주 리더는 스마트주문은 네이버에서 매장의 정보와 함께 다양한 주문 기능이 노출돼 광고비 없이도 무료로 매장을 홍보할 수 있어 외식업계에 종사하는 SME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연장 정책으로 SME의 매출 증대와 코로나 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미용실, 네일샵 등 뷰티업종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의 결제 수수료도 331일까지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사업주가 네이버 앱으로 언제든지 결제 요청서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직장 생활 중 상황에 맞춰 결제 요청서를 미리 전달하는 등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결제를 진행해 대인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역시 지난 20204월부터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해 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