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연 “팬데믹 진정시 대구 8.6%, 경북 3.1% 성장 가능”

경제|2021. 1.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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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성장률 추이 자료=대구경북연구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조기에 진정된다면 대구경북의 경제성장률이 8.6%3.1%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의 임규채, 김용현, 최재원, 김대철 박사 연구팀은 대경CEO브리핑 제 633호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밝히며, 2020년 역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사실상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그치는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연구팀은 2021년 대구경북 경제상황을 전망하면서 지역 제조업은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관련 업종의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는 소비부문에서 미세한 개선이 예상되나 영세 제조업과 도소매업, 요식업과 건설업 등 대외의존적 성향의 업종과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국내 주력업종인 반도체 호황과 전기전자 코로나19와 연관 수요가 높은 업종의 경기가 회복되겠지만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완제품 수요에 따라서 성장률 변동이 바뀔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역 일자리의 경우 2021년 이후 제종버 일자리 감소는 완화되고 서비스업은 회복되는 시점으로 봤다.

 

대구의 고용률은 57.6%, 경상북도의 고용률은 61.6%이며, 대구의 실업률은 3.6%, 경상북도의 실업률은 3.9%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취업자 수는 대구가 1204000명으로 전년 대비 1.6% 늘어난 19000, 경상북도는 1427000명으로 0.4% 증가한 6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확산이 조기 진정될 경우를 가정한 것이며, 확산세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기저효과에 의한 미세한 개선에 그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 경제 전반의 비대면화, 디지털 전환 등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정책은 '언택트산업' 활성화와 적극적 일자리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며 "'대구경북형 완화된 기본소득제' 도입, 일자리 사회안전망 강화, 민간 분야 유연근무제 도입 확산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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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과들과 190억원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정부시책|2021. 1. 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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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산업단지 입주 9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사진=김천시 제공

 

경상북도 김천시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인 중소기업들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단계 사업에 접어든 김천 1일반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유망 중소기업 9개사는 김천시(시장 김충섭)190억 원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9개 기업은 신라종합건기, 청심, 바인인더스, 케이글라스, 더원시스템, 경북에코라인, 다음사료영농조합, 부일플랜트, 투마루다.

 

김천1일반산단(3단계) 46431부지에 입주할 예정인 이들은 190억 원을 투자받아 최소 143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김천시가 구축 중인 일반산업단지는 1·2·3단계 모두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지원은 물론 설비투자 국비를 24%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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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종합 전시회 더 빅페어, 내달 4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문화|2020. 11. 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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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더 빅페어 / 사진=엑스코 제공

 

 

더 빅페어가 12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영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인 ‘2020 더 빅페어(The Big Pair)’12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종합 전시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더 빅페어는 경북 지역의 특산품을 포함해 생활용품, 푸드, 가전, 가구, 레저 스포츠 등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각종 분야의 우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부스비 등 특별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관객들도 25명을 추첨해 판매와 동시에 매진된 미스터 트롯의 콘서트 입장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 빅페어 주최·주관사인 디오씨는 대구경북 유통업체에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소비자들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오씨 박진국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 활동을 개선하고 소비자와 지역 소상공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겠다"라며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안전하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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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물동량 최대치 기록한 포항영일항만 '1만 4916 TEU 기록'

경제|2020. 11. 2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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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영일만항 전경 / 사진=경상북도 제공

 

포항 영일만항의 10월 수출입 컨테이너가 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포항 영일항만은 202010월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14916 TEU를 기록하며 최대치를 갱신했다.

 

201911월 대비 68%나 증가한 수치며, 20147월 이후 63개월 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러시아와 베트남 정기 항로가 재개되면서 7월부터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지는 데다, 영일항만의 주요 처리품목인 자동차철강우드펠릿 등의 해상운송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동해안 화력발전소의 우드펠릿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인입철도 운송빈도 증가가 예상되고 신규 항로 개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2개 업체가 수출입 물류센터 및 냉동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는 5개 업체가 추가로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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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쟁점사항에 대해 ‘시‧도 공식의견 ’ 요청

정부시책|2020. 11. 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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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 /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과정에서 시도민들이 우려하는 쟁점 사항에 대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공식 의견을 요청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 공론화 과정에서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우려하고 있는 쟁점사항을 도출하고 대응바앙에 대한 시도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수행하면서 공식적인 의견을 요청했다.

 

핵심 쟁점은 대구광역시의 재정감소에 대한 의견과 경상북도의 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이다.

 

대구광역시는 통합 후 광역시 지위 상실에 따른 도시 위상 저하와 경상북도와 재정자립도 차이에 따른 재정여건 약화를 우려하는 여론이 목소리가 높았다.

 

경상북도는 북부권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 중인 도청신도시 조성사업의 동력상실 등 10만 자족도시 달성에 대한 우려가 목소리가 높다.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연구단을 구성해 자체 연구를 수행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정책방향 및 전략을 수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태일 위원장은 "쟁점사항 대한 시도의 정책방향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우선 검토함으로써 공론화 과정에서 시도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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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6개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 비용 지원 받는다

정부시책|2020. 10. 2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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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경북  26 개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 비용 지원 받는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구경북 26개 기업이 제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대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선정 기업은 유럽에서 쓰이는 CE 인증을 비롯해 424개의 해외규격 중 최대 4개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와 시험비, 컨설팅비 등에 대해 최대 1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의 전년도 매출 규모에 따라 국비지원 비율을 50~70%까지 차등으로 지원한다.

 

전국적으로 경기도가 68개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42개사로 2위를 기록했으며, 대구경북은 3번째로 많은 26개의 기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규격인증은 수출 통관의 필수 요건일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보증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그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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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6개월만에 경기전망 하락세 기록해

경제|2020. 10. 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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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 전망 /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의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4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915일부터 921일까지 대구경북 중소기업 374곳을 대상으로 202010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10월 경기전망지수(SBHI)8월의 64.8보다 3.5p 하락한 60.3로 나타났다.

 

SBHI100 이상이면 경기전망이 긍정한 기업이 많다는 뜻이며, 100 미만이면 반대를 의미한다.

 

대구경북 경기전망지수는 2020450.0을 기록한 이후 반등세를 보여왔으나 다시 꺾이게 됐다.

 

원인으로는 지난 8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내수부진과 지역감정 불안 등이 주된 이유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1.1872.0 대비 0.9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58.0으로 8월에 나온64.4 대비 4.9p 떨어져 하락폭이 더 컸다.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올 8월 제조업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은 65.9%로 전월보다 0.5%p 올랐으나 여전히 전국가동률(67.6%)보다는 1.7%p 낮았다.

 

최근 1년간 중소기업 SBHI 전망. /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도 828일부터 910일까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 전망 조사를 진행했다.

 

제조업은 61, 건설은 42였다.

 

제조업 중에서도 섬유 75, 기계 26, 자동차부품 87로 기준치를 밑돌아 부진이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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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김치산업에 1238억 투자하는 경상북도 “김치산업의 중심지가 되겠다”

정부시책|2020. 9. 1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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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가 5년간 김치산업에 1238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역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김치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폐의학과에서는 코로나19와 식생활 차이의 상관관계 연구 결과 발효된 배추를 먹는 국가의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을 이끈 장 부스케 교수는 세계 만성 호흡기질환 퇴치 연맹(GARD)의 회장을 역임했다.

 

이에 발효된 배추를 사용하는 김치의 위상도 덩달아 상승하면서 김치 수출이 급증했다.

 

전국의 김치 수출은 20191월부터 7월까지 17233t, 6080만 달러(한화 약 7134880만 원)를 기록했고 20201월부터 7월까지 23712t으로 27% 증가했고, 수출액도 8486만 달러(한화 약 9958321만 원)으로 39% 증가했다.

 

경상북도의 김치 수출량은 20191월부터 7월까지 2156t을 기록했고, 787만 달러(한화 약 923544만 원)이었으며 20201월부터 7월까지 2513t의 물량을 수출했고 868만 달러(한화 약 1018598만 원)로 수출액수도 증가했다.

 

경상북도 대표 김치 브랜드, 풍산김치

 

경상북도는 김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2024년까지 산업기반 구축, 품질경쟁력 제고, 내수 및 해외시장 확대, 원료의 안정적 공급, R&D 및 홍보 지원 등 5개 분야에 12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가공업체 시설 현대화 지원 등 농식품 가공 육성사업, 식품 소재 및 반가공 산업 육성 사업에 144억원을 투자한다.

 

김치 맛 표준화를 위한 등급화, 김치 우수 종균 보급, 경북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등에 11억원을 지원해 품질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에 김치특별관을 운영하고, 수출상담회 및 물류비 지원사업에도 71억원을 들이기로 했다.

 

김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 생산자와 기업 간 계약재배, 농어촌진흥기금과 채소가격 안정 지원사업 등을 펼친다.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김종수 국장은 "김치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발효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프랑스, 일본,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경북을 김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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