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3개 영업점 동시 개점으로 ‘41개 영업지점 확보’

국제|2020. 12. 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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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 3개 지점 동시 개점식 /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에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1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9군 지점과 루띠엠지점, 하노이시에 스타레이크 지점 등 총 4개의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신한은행 측은 밝혔다.

 

2017년부터 혁신 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지속중인 호치민 동부 지역에 신설되는 9군 지점과 투띠엠 지점은 2021년에 투득시로 승격을 앞두고 있따.

 

9군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첨단 기술 연구 거점으로, 투띠엠 지역은 금융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스타레이크 지점이 위치한 박투리엠 지역의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시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20년에만 5개 영업점을 개점했고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24, 하노이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6, 다낭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중부에 1개 등 총 41개의 지점을 보유해 외국계은행 최다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계 은행으로서도 최초로 베트남 5대 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에 영업점을 개점해 베트남 전 지역을 아우르는 영업망을 형성하게 됐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채널 확장과 더불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원신한(One Shinhan)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 지원을 위한 CIB(Corporate&Investment Banking)구축, 고자산 고객을 위한 PWM,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통해 현지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총영사관, 금융위 및 금감원 관계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올해 5개 영업점 설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 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4~5개의 채널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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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등학교에 ‘비대면 한류’ 전수하는 포스코 건설

문화|2020. 11. 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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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포스코 건설이 비대면 한류 교육 콘텐츠를 전파한다.

 

포스코건설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Baria Vung tau)성의 쩐흥다오 고등학교에서 북합문화공간인 크리에이티브룸(Creativeroom)’을 개소했다.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향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된 크리에이티브룸에는 빔프로젝터, 스피커, 스크린, PC 등을 갖추고 한국 전통무용과 태권도, K-POP 댄스, K-방역 등을 교육한다.

 

지난 3월 선발된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덩가 한국 문화 교육 영상 콘텐츠 19편을 제작했고 쩐흥다오 고등학교 학생들은 콘텐츠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해피빌더는 매년 해외에 직접 나가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류문화를 전파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택트 방식으로 전환하게 됐고 대면 기회가 사라진 대신 콘텐츠 양과 질 측면에서는 훨씬 더 풍성해졌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평가다.

 

손동하 포스코건설의 LSP Tank Farm 현장 소장은 복합문화체험공간인 크리에이티브룸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또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관계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 지역인 바리아 붕따우성은 포스코건설의 롱손 석유화학단지 조성 공사 현장이 위치한 곳으로 정유저장시설, 항만, 부지조성 등 3개 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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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열린다.

국제|2020. 11. 1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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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메콩강 비즈니스 포럼

 

8회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이 열린다.

 

외교부와 무역협회, 베트남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8회 한-메콩 비즈니스포럼이 오는 27일 개최된다.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미얀마 상공회의소, 태국 산업부, 메콩 삼각주 지역 기업인협의회, 캄보디아 상무부, 라오스 상공회의소,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 태국 산업연연합, 베트남 산업통산부, 코참 베트남 메콩연구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노멀 시대 중소기업-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50분까지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된다.

 

세션1에서는 스탠다드차티드은행, 세계은행이 중소기업이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세션2에서는 '-메콩 협력:중소기업간 상생번영 및 지속가능한 성장' 주제로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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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열렸다.

IT|2020. 11. 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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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2020년 제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개최

 

국내 기업 21개사, 베트남 현지 기업 60여개사 참여

 

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2020년 제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가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 11111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 세종타워 화상상담장에서 ‘2020년 제 2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하고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을 지원했다.

 

국내 기업은 21개사가, 베트남 기업은 60여개 사가 매칭되어 기술 라이센싱과 합작법인 설립, 소재 및 장비 수출 등을 주제로 상담이 진행됐다.

 

베트남에서 집중적으로 찾은 이슈는 풍력발전으로, 2025년까지 연간 전력 수요가 8%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은 3000km의 해안선을 이용할 수 있는 풍력 사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상담회에 참석한 삼원밀레니어는 현지 최적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크로그리드 및 풍력발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따.

 

상담회에 참석한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협회는 그간 축적해온 해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연초부터 침체된 수출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지기업 맞춤형 수요를 지속 발굴하여 실질적인 성과도출을 통한 국내기업의 수익창출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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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으로 베트남 옌바이성에 양잠 시범마을 사업 개시

국제|2020. 11. 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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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흥청이 베트남 옌바이성 반찐현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3차 사업으로 양잠 시범마을 사업의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의 심포지엄에서는 베트남 양잠업의 가치사슬과 연구 현황 및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 베트남 양잠 시범마을의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 전통 양잠 중심 지역 중 하나인 옌바이성은 뽕잎 수급이 불안정하고 작업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생산효율과 품질이 낮다는 문제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베트남의 우량 잠종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뽕나무와 누에고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잠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부터 3년간 3개 마을 500개 농가를 대상으로 한국 양잠 기술을 적용 및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코피아 베트남 센터 현종내 소장은 베트남 옌바이성의 양잠 시범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마을 소농가들의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베트남 농업과학원(VASS)과 협력하는 코피아(KOPIA) 베트남 센터는 2009년 설립되어 현지 맞춤형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전수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채소 품종의 현지 적응성 시험을 통해 6작물 8품종이 베트남 국가장려품종에 선정됐으며, 병 저항성 땅콩 품종을 선발해 땅콩 주산지인 응애안성에서 종자 보급체계를 구축하는 등 베트남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코피아 베트남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적개발원조(ODA)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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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구간 동시 착공 들어간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2020년 개통 목표

국제|2020. 10. 1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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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남북고속도로 기공식 / 사진=베트남 교통운수부 제공

베트남이 남북고속도로 건설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남북으로 긴 베트남의 국토를 잇는 남북고속도로 중 3개 구간이 930일 일제히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착공 구간은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예정됐으나 민간투자자들의 열기가 약했으며, 참여한 입찰자들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베트남 국회는 지난 6월에 공공투자사업으로 전환에 동의하면서, PPP사업 숫자도 8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다.

 

북 중부 지방 탄화성(Thanh Hoa) 하중(Hà Trung) 군 하롱(Hà Long)에서 열린 마이선(Mai Son, 북부 홍하 델타 지방 닌빈) ~ 국도 45호선(탄화성) 구간 착공식에는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와 응웬 반 꽁(Nguyen Van Cong) 교통운수부 장관, 응웬 찌 융(Nguyen Chi D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착공한 3개 구간은 각각 북부 닌빈성(Nhin Binh)과 탄화성(Thanh Hoa)을 연결하는 마이선(Mai Son)-국도 45호선 63km 구간’, ‘중남부 빈투언성(Binh Thuan) 빈하오-판티엣(Vinh HaoPhan Thiet) 104km 구간’, 빈투언성과 동나이성(Dong Nai)을 연결하는 판티엣-여우지어이(Dau Giay) 98km 구간이다.

 

총연장 653km인 남북고속도로 동부해안노선 전체 구간은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의 최우선 교통인프라사업으로, 예상 총사업비 1008000VND (한화 약 597억 원)의 약 78%는 공공자금이 투입된다.

 

남북고속도로는 북부 하노이와 남부 메콩 델타 지방 껀터시를 잇는 총 연장은 1850km에 달한다.

 

남북을 관통하는 국도 1호선에 병행하는 형태로 건설되어 완성되면 국가의 대동맥인 국도 1호선의 교통량 완화와 교통 체증과 교통 사고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도 1호선은 동북부 지방 랑손성에서 최남단의 남부 메콩델타 지방 카마우성까지 연결되는데 많은 주택 밀집지역을 통과하고 차량의 종류도 제한되지 않아 주행속도는 시속 40~60km 정도이다.

 

레 딘 토(Le Dinh Tho) 교통운송부 차관은 남은 PPP사업도 내년 1분기 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입찰을 서두르고 있다정부의 요구에 따라 2022년까지 남북고속도로 11개 구간을 완공하기 위해 토지수용도 재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토지수용률은 92%.

남북고속도로 / 사진=베트남 교통운수부 제공

착공된 3개 구간

 

마이선~국도 45 호선 구간

 

길이 63km. 1기에서 4차선을 설치하고, 설계 속도는 시속 80km, 투자 총액은 121110VND 전망. 2기에서 6 차선으로 늘리고 설계 속도를 시속 120km에 올린다.

 

빈하오-판티엣 구간

 

길이 100km. 1기에서 4차선을 설치하고, 설계 속도는 시속 80km, 투자 총액은 108500VND 전망. 2기에서 6 차선으로 늘리고 설계 속도를 시속 120km에 올린다.

 

판티엣 ~여우지어이 구간

 

길이 99km. 1기에서 4차선으로 설치하고, 설계 속도는 시속 120km, 투자 총액은 12 5700 VND의 전망. 2기에서 6차선으로 늘린다. 종점 여우지어이는 이미 개통되어 있다 호치민 ~ 롱탄(Long Thanh) ~ 여우지어이 고속도로와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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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트남 현지 생산능력 15만대로 확대 ‘도요타 누르고 굳히기 들어가나?’

산업|2020. 9. 2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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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닌빙 2공장 사진=현대탄꽁베트남 제공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현지 생산능력을 최대 15만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자동차제조업협회와 현대자동차 베트남 법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208월까지 베트남에서 승용차(소형상용 포함) 36630대를 팔아 점유율 21.5%1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 2위인 도요타는 34743대를 판매하고 점유율 20.4%를 기록했다. 현대와 도요타의 판매량 차이는 1887대이다.

 

베트남 현지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요가 2019년에 비해 21.2% 감소했지만 현대자동차의 판매감소율은 10.8%에 그쳤다.

 

도요타는 판매감소율이 29.8%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이면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이후 판매량이 도요타를 누르고 4개월 연속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7월과 8월에는 현대차 판매량이 2019년과 비교해서도 7.5%6.8% 증가했다.

 

베트남의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17226000여 대에서 2019348000여 대로 2년만에 12만대가 늘어나며 급성장 했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 베트남 북부 닌빈성에 타인꽁그룹과 생산합작법인(HTMV)을 세우고 8시간 3교대 근무로 생산량 7만대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20일에는 닌빈성에서 2공장 착공식을 거치고 본격적은 공사 준비에도 들어갔다.

 

2고장은 3교대 근무를 기준으로 연간 8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착공은 2021년 초에 계획되어 있고 2공장이 완성되면 생산합작법인은 연간 15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2공장 착공과 함께 현지 생산 모델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닌빙의 1공장은 그랜드 i10, 엑센트, 아반떼 AD, 투싼, 코나, 싼타페, 포터의 7종류의 자동차가 생산되고 있다.

 

한편, 기아차의 지난 8월 베트남 현지 판매량도 세라토와 솔루토 승용차의 판매 회복세 등으로 작년보다 26.2%나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시장 점유율 14.6%3위 자리를 굳혔다.

 

9월 중으로 소형 SUV 셀토스를 론칭하며 판매 모멘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베트남에서 8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도요타의 비오스(16208)이고, 2위는 현대차 현지 공장에서 조립 생산하는 엑센트(1814)였다.

 

그랜드 i107432, 산타페가 5415대로 10위권에 들었고, 투싼은 4963, 코나가 3983대로 각각 11위와 16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로 현지 렌터카 시장에 많이 팔리던 도요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이노바와 포추너의 판매실적이 저조해 내년 상반기까지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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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번째 해외 지점인 호치민 지점 개점

국제|2020. 8. 1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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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이 베트남 호치민에 지점을 개점했다.

 

지난 18DGB대구은행이 베트남 호치민에 호치민 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호치민 지점은 2012년 상해지점에 이은 2번째 DGB대구은행의 국외 점포다.

 

DGB대구은행은 2014년부터 호치민 사무소를 운영해왔고, 2020년에 지점 설립 승인을 받았다.

 

호치민 1군 엠플라자(Mplaza) 11층에 위치한 DGB 대구은행 호치민 지점은 지점장과 국내 직원 2, 베트남 현지 직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최재호 초대 DGB 호치민지점장은 "기업여신을 중심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향후 베트남 현지 기업 금융지원도 적극 추진해 현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현재 DGB금융그룹은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DGB대구은행의 호치민 지점 개설은 동남아시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태오 은행장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맹주이자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진출이 DGB금융그룹의 해외사업 확대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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