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는 ‘2024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에 지원할 초기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1월 29일 뉴패러다임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ICT 분야(AI, 빅데이터, SaaS,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등 4차산업분야 전반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은 로봇, 친환경, 에너지 등 딥테크 기술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포함해 연간 10~15개사를 선발하여 집중지원과 신속투자를 해주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국민연금공단이 2023년 기금 운용으로 100조원이 넘는 수익금을 벌어들이며 사상 최고 수익률을 실현했다.12월 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3년 국민연금 기금은 공단 내 기금운용본부가 설립된 후 역대 최고인 12%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다.연간 수익금도 1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전체 적립 기금 규모가 1,000조원을 넘어섰다.지금까지 국민연금 기금이 두 자릿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2009년(10.39%), 2010년(10.37%), 2019년(11.31%), 2021년(10.77%) 등 4차례 뿐이다.정확한 작년
지난 10월 16일 ‘로클’을 운영하는 ‘인터갤러틱’이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드 라운드에는 엑셀러레이터 ‘원빌리언파트너스’와 ‘리얼비즌’이 참여했고, 시드 투자금액은 비공개하기로 했다.인터갤러틱이 운영하는 ‘로클’은 취미‧입시 등 클래스 매칭과 관리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학원 및 정규 클래스에 특화된 플랫폼이다.홍보‧예약‧학생관리‧정산 등 모든 업무를 로클 앱에서 가능하도록 자동화했다.별개 솔루션을 활용해야 했던 클래스 예약과 관리 솔루션을 통합한 솔루션이며, 학원 및 정규 클래스 운영자들이 기존에 학생
지난 9월 26일 LG유플러스(LG U+)가 ‘그로비교육’에 100억 원의 지분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2월에 50억 원을 투자한데 이어 2번째 투자로 LG유플러스의 누적투자금은 150억 원에 달한다.이번 투자는 영어‧수학‧한글 등 그로비교육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의 우선공급권을 확보하기 위함이다.또한 양사는 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서도 상호협력한다.2022년부터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 ▲에누마코리아 ▲째깍악어 ▲그로비교육 등 총 4개 에듀테크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단행
열혈강호를 위해 설립된 같은 이름의 스타트업 ‘열혈강호’가 열혈강호의 지식재산권(IP)확장 사업에 속도를 낸다.9월 7일 주식회사 열혈강호(대표 전명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과 라구나 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열혈강호 IP 확장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시리즈 프리 에이(pre-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열혈강호’는 전극진‧양재현 원작의 무협 만화로 1994년 첫 연재 이후 29년간 만화, PC게임, 모바일 게임 등 많은 분야에서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끈 대한민국의 대표 IP이다.주식회사 열혈강호는 열혈강호의 원작자들이 최
7월 25일 LG유플러스(LG U+)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에 지분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플랫폼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기 위해 결정됐으며, 성장이 기대되는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력으로 신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2023년 상반기에 LG유플러스는 ▲마케팅 솔루션 기업 ‘인덴트코퍼레이션’ ▲케이팝(K-Pop) 콘텐츠 스타트업 ‘카운터컬쳐컴퍼니’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 등 광고‧콘텐츠 유망 기업에 연이어 투자를 진행하며 자체 보유한 플랫폼의 기능 및
지난 7월 1일 ㈜제타플랜인베스트와 ㈜이크레더블과 기술혁신 기업의 성장지원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 제휴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제타플랜인베스트는 우수 기술의 활용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크레더블의 기술평가 사업을 연계하여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제타플랜인베스트는 기업의 경영전략 및 투자IR, M&A, IPO, 사업화전략, 기술거래, 스타트업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약국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Medility)가 프리A 시리즈 투자를 마무리했다.프리A 시리즈 투자 금액은 56억 원으로 K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고 KDB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시드 투자자인 비에이파트너스가 후속투자자로 참여했다.메딜리티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약국 내 비효율을 개선하는 스타트업으로 알약 카운팅 앱 ‘필아이(Pilleye)’를 서비스하고 있다.필아이를 통하면 한 번의 촬영으로 최대 1,000정의 알약을 99.99% 정확도로 셀 수 있다.손으로 알약을 세야했던 의료 서
모닝 웰니스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돈 버는 만보기 앱 ‘머니워크’의 운영사 그래비티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투자 규모는 비공개이다.그래비티랩스가 운영하는 머니워크는 10,000보에 200포인트 이상을 줘 다른 만보기 리워드 앱보다 걸음 당 지급 포인트가 많다.지난 2월에 출시한 이후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약 20만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12만을 넘어섰다.딜라이트룸은 애드테크(Ad-tech 정보기술을 광고에 결합해 사용자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는 사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 다
온라인 행동 기반 CRM 마케팅 솔루션 페어리가 시드 라운드를 14억 원으로 마무리했다.시드 라운드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매쉬업엔젤스 ▲코나아이파트너스 ▲인포뱅크가 참여했다.앱 외부에서 사용자 온라인 행동을 기보나으로 한 푸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SaaS 스타트업 ‘페어리’는 사용자가 접속 중인 서비스에서 적용 가능한 결제 혜택이나 할인 혜택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사용자는 개인화된 쇼핑 미 결제 비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쇼핑 중에 맞춤 혜택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기업들은 페어리 솔루션을 통해 기존 모바일 기
주차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사 그린도트가 총 3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진행된 시드 투자 유치에는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우리은행 ▲그리드위즈 ▲아이에스에이상운 ▲머스크(MOUSQ)개인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2022년 1월 설립된 그린도트는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결합한 E-MaaS (Energy-Mobiliy as a Service)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서비스 출시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에너지&모빌리티 All-in-One 서비스 제공 공간인 그린도트 존(Zone)을 빠르게 구축하면서 주목받고 있다.이
미국의 사모펀드인 ‘777 파트너스’가 이스타항공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지난 6월 30일 더 구루(The Guru)는 777 파트너스의 항공 자산 관리 부문은 이스타항공 지분 10%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는 아시아 여행 산업의 부흥기를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단독보도했다.AIP캐피탈은 이스타항공이 보잉 737 MAX 8을 5대 임대할 예정이며 7월 중순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이스타항공을 비롯한 아시아 항공사들은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항공기와 신입 직원 구하기에 분주하다.777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개발사 팀블랙버드가 8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팀블랙버드의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120억 원에 달한다.시리즈A에는 투자를 리드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IMM인베스트먼트 ▲SK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들이 참여했다.2018년에 설립한 팀블랙버드는 2019년에 암호화폐 지갑 식별 기술을 바탕으로 크립토퀀트(Cryptoquant)를 출시했다.크립토퀀트는 암호화폐 투자에 필수적인 온체인 데이터와 이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난 6월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B국민은행이 ‘KB유니콘클럽이 3기’ 10개사 선정을 마치고 판교 창업존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KB유니콘클럽’은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발굴하여,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경기혁신센터에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우수기업에는 입주 공간 무상제공 및 직접투자를 비롯한 후속지원이 제공된다.선정기업은 기업진단을 통해 경기혁신센터 협약기간 동안 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포함해 팁스(TIPS) 투자연계 프로그램, 전문가 네트워킹 기회 제공, IR컨설팅을 통한 투자자 연계, 글로벌
현실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재미버스(ZEMIVERSE)’ 개발사인 넥스터가 ISTN 등으로부터 누적 41억 5,000만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넥스터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올 하반기에 예정 되어있는 베타 테스트와 상용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능 개발과 마케팅 인재 영입을 진행할 계획이다.넥스터는 초상권 개념이 희박하였던 2002년에 국내 최초로 연예인 및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과 초상권 계약을 통하여 아바타 아이템을 판매의 성공을 경험하였던 전주천 대표와 동시접속자 50만 이상, 10년 넘게 서비스 된 MMORPG
6월 16일 스텔란티스가 전동화 및 탄소 중립 전략인 ‘데어 포워드 2030’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3월 출범한 ‘스텔란티스 벤처스’를 통해 스타트업 10개사와 모빌리티 벤처 펀드 1곳에 투자했다고 밝혔다.스텔란티스는 2022년 3월 3억 유로를 투자해 ‘스텔란티스 벤처스’를 설립하고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 및 투자하고 있다.스텔란티스 벤처스는 출범 첫 해인 2022년에 케어, 기술, 가치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진행했다.우선 케어와 관련해 첨단 공정 기술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탄소
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6월 16일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는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2022년 11월 38억 원 규모의 프리-A 시리즈 유치에 이이 시리즈A 투자에 성공하면서 누적 총 투자금 규모는 190억 원이 됐다.뤼튼테크놀로지스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KDB산업은행 ▲Z벤처캐피탈(ZVC) ▲우리벤처파트너스 ▲하나은행 ▲하나증권 ▲KB증권 등이 신규 투자
6월 16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반 이커머스 스타트업 ‘꾼미디어’에 금액은 미공개한 채 프리A 투자했다고 밝혔다.꾼미디어는 베트남 수출 대행업무와 유통 마케팅을 한 번에 관리하는 케이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동남아 시장 이해도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영업 역량이 강점이다. 꾼미디어는 정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서 케이판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케이판은 ‘경험을 판매하는 한국형 수출 솔루션’을 모토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관련 절차를 대행하는 서비스다.오프라인
지난 6월 13일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스타트업인 ‘디오리진(The Origin)’이 시드 라운드 투자 133억 원을 유치했다.디오리진은 멀티 업사이드 IP(Multi-Upside IP)를 개발하고 확보해 콘텐츠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보하는 스타트업이다.이번 투자자금을 바탕으로 원천 IP를 확보하고 IP의 제작‧확보‧관리를 담당하는 종합 IP 홀딩스(IP Holdings) 사업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라운드의 리드 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롯데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현대기술투자 ▲기업은행 ▲라
소풍벤처스가 미국 벤처캐피탈(VC)인 콜라보레이티브펀드(Collaborative Fund)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6월 7일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콜라보레이티브펀드는 아시아 지역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소풍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보도했다.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임팩 전문 투자사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아시아 지역으로의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으로 해석된다.양사는 아시아 지역 기후 기술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기술 기업 투자를 공동으로 모색할 방침이다.콜라보레이티브 펀드는 벤처캐피탈리스트 크레이그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