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 디저트 브랜드 가배관 1호점은 대구 학정동 인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위치해 있다.가배관은 커피와 디저트 전문점으로, 입원 환자들과 상주 직원들을 위해 건강하고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한다.대구병원 방문객들이 제일 먼저 들러주시는 곳으로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픈한지 한달 여 만에 5천잔이 넘게 팔리면서 웃음꽃이 활짝 핀 가배관 대표님을 벤처기업협대구경북지회가 찾아가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Q. 카페를 병원 내에 오픈했다.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과거부터 카페를 좋아해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그것이 학교생활이든지 직장생활이든지 누군가에게는 처음이라는 경험이 존재한다.‘스타트업’ 역시 창업을 했을 처음의 시기, 시작의 시기란게 존재하듯 인터넷 방송인에게도 첫 시작의 때가 있다.유명한 개인의 가치가 브랜드화가 되어가는 현대에서, 새롭게 인터넷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로서 시작점에 선 방송인 ‘채두나’를 만나봤다.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트위치에서 방송하고 있는 6개월차 버츄얼 스트리머 채두나입니다주로 토크, 게임, 노래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Q. 채두나란 닉네임은 어떻게 정하게 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 테헤란로에 지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IT 회사이다. 고객들이 믿고 찾는 IT 회사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이 엿보이는 상호와 기술과 기술사이에 감성을 더하는 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벤처기업이다.또한 업무강도가 높다고 알려진 IT 기업의 구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회사다.업무만족도가 높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직원들의 복지에도 남다른 회사다. Q. 반듯한컴퍼니가 가지고 있는 비전은 무엇인지?우선 반듯한컴퍼니가 가진 비전은 '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I
지방에서 간병인을 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주식회사 씨플러스는 지난 2022년 4월 26일 법인 설립하여 ‘케어플러스’라는 브랜드로 1:1 간병인 매칭 플랫폼을 개발한 회사이다.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에 간병인 매칭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중이다. ◆ 수수료 문제에서 길을 찾아가다이종화 대표는 현재 CCTV 공사업과 보험 설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보험 설계사로 근무하던 중 2021년 10월에 삼성화재 간병인 보험이 나왔고, 여러 개 판매하며 해당 아이템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되었
유희왕(Yu-Gi-Oh)가 세상에 나온지도 25주년이 넘었다. 2022년 1월에 출시한 카드 배틀물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은 OCG, TCG와는 또 다른 마스터 룰(Master Rule)의 유희왕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다.하지만, 오래된 역사만큼 유희왕은 다양한 소환과 덱 종류가 존재하고, 이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마스터 듀얼이 처음 출시 했을 때 게임을 찾는 스트리머들 중 많은 이들이 마스터 듀얼을 떠난 이유기도 하다.그런 스트리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듀얼 교육’을 해주는 스트리머가 있다
대구 중구에 혁신기술과 제품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사업을 꾸려가는 기업이 있다.더불어 제품을 사용하고 고객들이 더 아름다워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이승렬 대표의 진심어린 기업가정신은 라이프앤휴먼킹이 발빠르게 성장해나가는 이유이다.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의 ‘라이프앤휴먼킹’의 이승렬 대표이사다.Q. 회사설립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처음 라이프앤휴먼킹을 설립할 생각이 있어서 설립하게 된 것은 아니다. 예전에 화장품 판매일을 하면서 방문판매도 진행하고 영업도 열심히 했다. 그때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도 끈끈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자기 성장 연구소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꿈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식 공유를 통해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다중지능 적성 검사와 자기 성장 시간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강점인 지능을 찾을 수 있게 한다. 또 인생의 프로젝트 설계를 통해 스스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김명숙 대표는 갑작스러운 명예퇴직에 좌절하지 않았다.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병행했다. 탐색의 시간을 거친 뒤, 다른 사람들의 인
대구광역시 중구에 페인트로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빔 페인트를 제조하는 기업이 있다.벽과 유리에 페인트를 칠하기만 하면, 그곳이 스크린 화면으로 만들어지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메쉬 소재로 제작된 야외용 스크린을 판매하는 이 기업의 이름은 픽쇼코리아(대표 신우훈)다.픽쇼코리아는 6년 전 선행기업의 사례를 보고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았다지난 2017년 특허를 선출원한 후, 2020년에 법인 사업자를 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지금 현재는 세계 유일 유리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빔 페인트를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저는 트위치에서 매일 저녁 8시마다 방송(하려고 노력)하는 종.겜.스 새담입니다.주로 롤을 플레이하며 라이엇 파트너 스트리머 중 제가 아마 가장 티어가 낮을것으로 추측합니다. Q. 새담이란 닉네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건가요?고3때 하던 RPG게임 닉네임이에요. ‘담’ 이라는 글자가 어감이 좋고 예쁘게 보여서 앞에 아무글자나 넣고 중복확인 해서 중복 없는 닉네임으로 지었는데, 그게 이렇게 됐고 게임을 쭉 오래 하다보니 실명만큼 새담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려서 제 2의 진짜 제 이름같은 느낌이 큽니다.
카드(Card)를 주요 소재로 한 배틀물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용 카드를 팔기 위해 카드로 초현실적 배틀을 벌이며, 그 규칙을 작중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세세히 설명한다.1990년대 이후 매직 더 게더링(Magic: the gathering) 이 장르의 시초로 통하지만, 카드배틀물을 유행시킨 건 유희왕(Yu-Gi-Oh)으로 볼 수 있다.2016년 11월 출시한 유희왕 듀얼링크스(Yu-Gi-Oh! Duel Links)와 2022년 1월 출시한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은 카드배틀물인 유희왕을 게
인터넷방송(Internet Broadcasting)이 유투브(Youtube)와 트위치(Twitch)를 통해 이제 새로운 파급력을 가진 매체로 자리매김 했다.인터넷 방송의 콘텐츠도 게임, 토크, 요리, 노래, 먹방 등 다양해졌고, 이에 방송인을 직업으로 삼고 전문 방송인이 장래희망으로 삼는 시대가 됐다.오늘 만나볼 인터넷 방송인 ‘채리리(Chaeriri)’는 전업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취미 인터넷 방송인’이자 스트리머(Streamer)면서 유투버(Youtuber)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Q. 채리리님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채
그래픽 카드(GPU)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기업이 있다.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앤비디아(Nvidia)다. 이제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하이퍼컴퓨팅 등 다양한 첨단 사업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앤비디아의 신준화 이사는 앤비디아의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신준화 이사에게서 앤비디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전략을 들어보았다.신준화 이사는 2006년 미국으로 건너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분야와 컴퓨터 비전 등 영상 인식 영역에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혁신의 땅이자, 스타트업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IT기업들의 성공신화가 여기에서 이루어졌고, 지금도 그들의 신화를 쫓아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꿈꾸는 창업가들이 실리콘밸리를 찾아온다.그런 스타트업들을 찾아 발굴하고 그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그 안에서 수익을 얻는 투자자가 있다.이그나이트 엑셀(Ignite XL) 클레어 장(Claire CHange) 창립자 역시 실리콘 밸리 생태계의 구성원 중 하나다. 클레어 장 대표에게서 실리콘 밸리의 투자 생태계에 대해서
실리콘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혁신의 땅이자, 스타트업의 성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IT기업들의 성공신화가 여기에서 이루어졌고, 지금도 그들의 신화를 쫓아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꿈꾸는 창업가들이 실리콘밸리를 찾아온다.실리콘 밸리에서 만난 기업은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하고 제조업에 뛰어든 기업이 있다. 바로 스트라티오(Stratio)다.스트라티오 이재형 대표에게 실리콘 밸리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기업 문화가 다른지에 대해서 들어봤다.◆ 실리콘 밸리, 환경부터 다르다.이재형 대표는 한국과 미국을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AMP)은 각 산업군에서 주요 경영자들이 사업가로서 역량을 갖출 수 있게 역할을 수행하지만, 경영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같은 AMP에 속했던 것만으로도 친분 관계를 형성될 수 있지만,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 겸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는 하나의 집단 역할을 한다.블록체인에서도 AMP가 있다. 디컨퍼런스(Dconferecen)의 소장이자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 대학원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난 송인규 교수가 만든 B 캐피탈리스트(Capitalist)
유엔 프로젝트 조달 기구의 유경의 시니어 어드바이저가 판교에 4번째 유엔 이노베이션 센터의 설립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판교 글로벌 선포식에서 연사로 나선 유경의 어드바이저는 유엔 프로젝트 조달기구(UNOPS)에서 설립을 추진 중인 유엔 이노베이션 센터(UN Innovation Center)의 설립을 판교에 제안한다고 밝혔다.유엔 프로젝트 조달기구는 개발 도상국의 발전과 분쟁 및 재해피해지역 복구를 지원하는 유엔 산하 기관으로 연간 22조원 규모의 물품조달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전 세계에 15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고 그들에게 리움을 홍보할 수 있는 장소이자,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글로벌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Global Blockchain Leaders Summit, 이하 GBLS)에 참여한 리움(Lium)의 김태훈 대표의 소감이다.12월 17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GBLS는 블록체인 산업계의 글로벌 리더들과 그들이 이끄는 기업들이 모여서 프로젝트들을 홍보하고 미래 전망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리움은 한국의 프로젝트로 방문하여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리움을 홍보하고 그들과 만
스파크랩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로 글로벨 엑셀레러이터 네트워크 GAN(Global Accelerator Network)의 회원사다. 매년 스파크랩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진다.데모데이는 엑셀러레이터의 초기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지난 12월 12일 스파크랩 데모데이에서 스파크랩 14기에 선발된 크레파스의 김민정 CEO를 만났다.크레파스(Cre Pass)는 파이코(FICO)라는 전통적 신용평가 모델을 적용한 기업과 렌도
블록클라우드는 글로벌 거래소 중 하나인 오케이엑스(OKex)에서 점프스타트(Jumpstart)에 참여한 프로젝트다. TCP/IP 계열의 네트워크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다.지난 7월 블록클라우드가 한국을 방문한 이후 3개월이 지났다.블록클라우드는 그동안 글로벌적으로 다양한 일정을 수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거래소에 상장하고 여러 기업들과 파트너십도 체결했다.그리고 블록클라우드는 다시 한국을 찾았다. 새로운 상장소식과 함께였다. 어떤 계획과 생각을 가지고 블록클라우드는 한국을 방문했을지 본 지에서
“블록체인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비대면 송금의 매우 훌륭한 솔루션입니다.”페이먼트(Paymnet)로 불리는 지불결제 시장은 높은 성장력을 가진 시장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기존의 결제 시장은 PG(Payment Gateway)와 VAN(Value-Added Netow가)의 두 가지로 분류된다.PG는 전자지불 서비스 회사로 전자상거래의 핵심을 담당한다.연관된 매출처의 합으로 규모가 결정되는 구조다.VAN은 회선을 직접 보유하거나 통신사업자의 회선을 임차하거나 이용하는 단말기와 전자결제 사이를 중개하는 네트워크다.하지만 정보통